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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하늘' 사망 1년 만에 '죠앤' 사망, 좋은 곳으로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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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의 절친 하늘(로티플스카이)이 사망한 지 1년 만에 죠앤(26·본명 이연지)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죠앤 가족의 한 지인은 3일 오후 "죠앤은 교통사고를 당해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죠앤의 지인 말에 따르면 죠앤은 지난달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달 2일 LA의 한 병원에서 결국 숨을 거뒀다.





죠앤과 하늘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특히 죠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늘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늘은 2001년 발표한 `웃기네`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0년 배우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 번째 프로젝트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뇌사판정으로 2013년 사망했다.


죠앤 사망 하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죠앤 사망 하늘, 하늘도 무심하시지..", "죠앤 사망 하늘, 어떻게 친구 두 명을..", "죠앤 사망 하늘, 벌써 보고싶다", "죠앤 사망 하늘, 둘 다 노래 정말 잘 했는데", "죠앤 사망 하늘, 노래 정말 좋았는데", "죠앤 사망 하늘, 내 노래방 18번인데", "죠앤 사망 하늘, 이게 말이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죠앤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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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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