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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대박' 비결?··의사부모 한반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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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배부된 가운데 만점자 12명 중 대구 경신고에서만 4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경신고 자연계 3학년 권대현, 김정훈이 만점을 받았으며, 나머지 두 명은 이승민이라는 동명이인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최성용 대구 경신고 교장과 진행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교장은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의대진학률 경쟁력에 대해 "한 반에 11~15명 정도는 부모가 의사일 정도인 것 역시 의대진학의 배경이라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경신고의 서울대 진학자는 80년대 평균 25명 수준에서 90년대부터 평균 35명 수준으로 늘며 대구경북지역 최강학교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진짜 수능성적표 보고 싶다"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 오늘 수능성적표 받는 날인가?"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오늘이 수능성적표 받는 날이구나"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역시 수능성적표는 의사 부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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