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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왕세자의 기품이란 이런 것 '한 폭의 동양화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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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왕세자의 기품이란 이런 것 `한 폭의 동양화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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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 서인국이 이번엔 사냥복 차림으로 등장해 남다른 맵시를 뽐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측은 서인국(광해 역)이 `꽃미모`를 한껏 과시하며 사냥터를 누비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왕실의 기품이 묻어나는 사냥 복장으로 등장해 왕세자 포스를 내뿜고 있다. 손에는 활을, 어깨에는 화살통을 둘러메고 살짝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 조선시대 그림에서 막 튀어나온 듯 우아하기 그지없다. 짙은 눈썹 아래 우수에 찬 눈빛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인국은 화살을 재고 어딘가로 신중히 주시하거나, 예리한 눈초리로 숲 속을 살피고 있다. 흔들림 없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은 섬세한 이목구비와 다부진 체격과 어우러져 `광해` 서인국의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만들고 있다.


    저잣거리에 암행을 나서거나 민초들 틈에서 소문난 관상쟁이로 변신했던 광해가 이번에는 왕궁 사냥터를 누비고 있어, 이곳에서 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사냥을 나선 왕가의 인물들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오늘 밤 방송에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 팩션 로맨스 활극`이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5회는 3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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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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