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성숙해진 아이유의 화보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일상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2015 아이유 캘린더`에 수록 예정인 이미지 사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간 소녀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한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같았던 아이유의 변신은 비단 화보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유인나 목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유인나는 한 카페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여배우 유인나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아이유의 모습, 이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출연했던 아이유와 유인나가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이에 팬들은 특히 여배우 언니들과 아이유가 친한 것에 대해 "언니들한테 요즘 섹시함을 배운 것 같다. 한층 예뻐진다" 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 유인나 데이트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유인나 둘이 진짜 친하구나", "아이유 유인나 둘다 정말 예쁘다", "아이유 데이트 현장 목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