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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나주시대 개막‥"전력산업 중추기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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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오늘(2일) 광주, 전남공동(빛가람)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서울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10월 6일 296명이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광주광역시 오형국 행정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한전 조환익 사장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상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의 전남 나주로의 이전에 따라 나주시대를 본격 개막하는 것으로 미래 에너지 사회를 선도하는 전력산업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9층 규모(부지면적 44,132m2, 건축연면적 28,437m2)로 2011년 12월에 착공해 2년 6개월 만인 지난 2014년 6월에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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