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출발 중국증시] -
출발 중국증시
정윤성
유안타증권 W프리스티지 강북센터 연구원
중국 본토 증시의 상황은 상해는 뜨겁고, 홍콩은 차갑다고 요약할 수 있다. 상해 시장은 빨간 불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은행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증권주, 금융은 후강퉁이 열린 이후부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중신은행이 5%대의 강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은 여전히 싸늘한 모습으로 약보합권에서 시작을 하고 있다.
섹터별로 보면 평안보험이 20% 넘게 올라가며 오늘도 27%대의 강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상해 지수를 보면 강서감월고속도로가 강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최근 물류량이 늘다 보니 중국 내부 쪽에서의 고속도로 요금 징수를 하는 기업들은 상한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구, 고속도로, 철도 이렇게 물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현재 중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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