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53

  • 1.47
  • 0.06%
코스닥

694.14

  • 2.14
  • 0.31%
1/3

현대차, 11월 43만대 판매...전년비 4.3% 증가

관련종목

2024-11-28 13:5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국내 5만5천725대, 해외 37만4천30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총 43만2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2.6%, 해외판매는 4.5%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대차는 "국내판매는 적극적인 판촉과 마케팅 활동, 신차 투입 등의 영향으로, 해외판매는 해외 공장을 중심으로 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판매가 각각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판매는 적극적인 판촉과 마케팅 활동과 제네시스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호조, 신차 아슬란 본격 판매 등의 요인으로 판매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아반떼 8천6대, 쏘나타 7천631대, 그랜저 7천449대, 제네시스 2천527대, 엑센트 1천823대 등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총 2만9천890대가 판매됐습니다.

    특히 쏘나타는 11월까지 총 9만6천116대가 판매되며 10만 달성을 눈앞에 뒀으며, 신차 아슬란은 1,320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SUV는 싼타페 6천53대, 투싼ix 2천912대, 맥스크루즈 641대, 베라크루즈 403대 등 지난해보다 20.1% 감소한 총 1만9대가 판매됐습니다.

    상용차는 그랜드스타렉스와 포터를 더한 소형상용차가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총 1만2천733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3.1% 증가한 3천93대가 판매됐습니다.

    해외판매는 국내생산수출 11만381대, 해외생산판매 26만3천920대 등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총 37만4천301대를 판매했습니다.

    해외시장 판매는 주요 차종을 중심으로 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국내생산수출은 1.9%, 해외공장판매는 5.6% 늘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