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카카오톡 채팅창에 눈 내린다…카톡 다른 효과는?
12월의 첫날인 1일, 서울 지역에는 ‘사실상’ 첫눈이 내리고 있으며 대중적인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 에서도 눈이 내리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달 14일 첫눈이 내렸지만 그 양이 적었다. 1일 오전 서울 지역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이날 내리는 눈을 시민들이 체감하는 사실상의 ‘첫눈’이라 할 수 있다.
서울의 첫눈이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에도 눈이 내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일 오전 현재 카카오톡 대화창 배경화면에서는 눈이 내리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카톡 이용자들은 “카톡에 눈 내린다”는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은 과거에도 첫눈 오는 날 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맞춰 이러한 ‘눈 효과’를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다른 추가 효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12월 첫날 카카오톡 소식에 누리꾼들은 "12월 첫날 카카오톡, 예쁘다!!", "12월 첫날 카카오톡, 신기해", "12월 첫날 카카오톡, 다른건 없나", "12월 첫날 카카오톡, 12월 첫날 카카오톡, 강아지 대신 눈사람 하지", "12월 첫날 카카오톡, 이야 카톡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