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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과매수 국면 진입···추가 조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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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

글로벌 마켓 뷰
출연: 권예림 외신 캐스터


로이터 통신 뷰
유가가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에너지 주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주요 지수는 가까스로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또 다시 사상최고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14년래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조기 폐장한 후에 속보가 나왔는데요. 블룸버그에 따르면 보다폰이 13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세계 최대 케이블 방송업체인 리버티글로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OPEC이 감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에 유가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브렌트유는 4년래 최저치를 찍으며 에너지 관련주들도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

엑손 모빌, 셰브론, 핼리버튼이 첫 타격 대상이었습니다. 유가 하락은 곧 가솔린 승용차의 기름값 부담이 적어지는데요. 미국 할리데이 시즌에 맞게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매업체들의 수익과 직결됩니다.

올해 4분기에는 자사 비즈니스에서 동일 매장 매출이 기존 2%에서 3%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년 동안 44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우리의 매장 규모만큼 확장하거나 많은 매장을 추가하지 않고서는 다른 소매업체들의 성장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메이시스, 월마트, 타깃과 같은 대규모 소매업체들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항공주도 유가하락에 따라 올랐습니다. 아메리카 에어라인, 제트블루, 델타항공이 항공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SNS 전문가 의견
피터 부크바/린제이 그룹 전무
美 주식시장, 과매수 국면 진입…추가 조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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