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7.32

  • 14.05
  • 0.54%
코스닥

735.65

  • 8.24
  • 1.13%
1/3

‘우결’ 남궁민, 홍진영의 타이마사지에 당황 “물컹… 느낌 이상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궁민과 홍진영의 마사지가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자신이 배운 타이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과 남궁민은 공원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탄 것에 대해 몸의 고단함을 나타냈다. 그에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타이마사지를 해주기로 한 것.

홍진영은 먼저 물티슈로 남궁민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닦아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진영이 발까지 닦으려하자 남궁민은 “냄새 난다”며 격한 거부 반응을 보이기도.

그 후 본격적으로 홍진영의 마사지가 이어졌다. 홍진영은 남궁민의 종아리를 꺾는 마사지와 등과 목을 노련하게 마사지했다.

이어 남궁민의 척추를 좀 더 마사지하기 위해 홍진영은 남궁민의 발에 엉덩이를 대고 앉았고 그 스스럼없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남궁민 또한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하며 “여보 느낌이 엄청 물컹물컹해요”라 말했다. 홍진영의 신체가 고스란히 느껴진 것.

이에 당황한 홍진영이 “어떻게 앉는 거지?”라며 자세를 고쳐 앉았지만, 남궁민은 여전히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과 홍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홍대 데이트를 즐겼고, 당구장에서의 스킵십 폭발 데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