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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세계적인 파이터, UFC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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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마크 콜먼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남심,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며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며 마동석의 과거를 언급했다.

‘썰전’ 제작진은 마동석이 마크 콜먼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크 콜먼은 1996년 ‘UFC 10’ 출전을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 수준급 레슬러. 마크 콜먼은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이기도 하며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의 대부’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파이터로 UFC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박”,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반전 과거”,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미국 대학 나왔어?”,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 남자 정체가 뭐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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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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