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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결별, '바빠서'라는데… 혹시 모태미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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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31)과 배우 천이슬(25) 커플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천이슬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양상국과 최근 결별했다. 서로 활동이 바빠지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커플로,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 만난 이후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동반 출연을 하고 커플 광고를 찍을 정도로 공개 연애를 해 온 터라 결별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크다.

양상국은 2007년 데뷔한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 ‘드라마스페셜’, ‘마법천자문’ 등에 출연했다.


천이슬 양상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누가 먼저?", "천이슬 양상국, 헐 대박", "천이슬 양상국, 이렇게 될 줄 알았음", "천이슬 양상국, 충격적이다", "천이슬 양상국, 이게 뭔 일이래?", "천이슬 양상국, 혹시 성형때문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이슬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4`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성형 논란에 대해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라고 스스로 밝히며 그간의 성형논란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진=소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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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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