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동반 출연하여 솔로 이태곤의 염장을 제대로 질렀다.
금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은 KBS ‘광개토 대왕’을 통해 친분을 쌓은 남성진 부부, 임호와 함께 가을여행을 즐겼다.
양평에 있는 펜션을 찾아가 레일 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중, 이태곤은 11년차 부부인 남성진, 김지영 부부의 금슬 좋은 모습에 외로움을 토로하며 몸서리를 쳤다.
한편 남성진은 최근 OCN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여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지영은 최근 종영한 MBC ‘모두 다 김치’에서 호연을 펼쳤으며 ‘2014서울김장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되는 등 부부 모두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 곁을 찾고 있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