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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17번째 쾌거…판소리-김장 이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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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을 총 17개 기록하게 됐다.


27일 문화재청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가 농악의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24개국으로 구성된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농악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여러 행사장에서 공연돼 참가자에게 정체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는 그동안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가곡, 대목장, 매 사냥술,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 짜기, 아리랑, 김장 등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심사에서 북한이 신청한 아리랑도 등재돼 남북 모두 아리랑을 무형문화유산으로 갖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대단하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17개나",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대박인데",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북한도 아리랑?",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그렇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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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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