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사진제공=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이날 뮤지컬 배우 정선아(30)가 옥주현(34)에게 뺨을 3대나 맞았다고 폭로하며 놀라움과 큰 웃음을 선사했다..MC 규현이 정선아에게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간담회에서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면서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에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라고 설명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선아는 옥주현에 대해 “요즘 많은 친구들이 잘하더라. 옥주현은 나와 함께 가는 동맹 맺은 친구”라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선아, 정말 재밌다.” “정선아, 뺨 많이 아팠겠다.” “정선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