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7일 저녁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패션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 2015 S/S SHOWCASE`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2015 빈치스 S/S SHOWCASE에서는 GEOMETRIC GARDEN이라는 시즌 컨셉에 맞게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향 속 환상의 정원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다양한 핸드백과 지갑이 소개되었다. `빈치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V를 응용한 디테일과 다빈치의 꿈을 담은 새를 모티브한 패턴 등을 통해 빈치스만의 MODERN FANTASY를 지향하며 새롭게 출시하였다.
특히 행사에는 평소 빈치스의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 셀러브리티 황정음, 박현별, 소이현, 모델 송경아,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