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05

  • 3.50
  • 0.14%
코스닥

727.66

  • 2.97
  • 0.41%
1/4

'성매매 혐의' 성현아, 2차 공판서 "성매매 했다" 증인 진술

관련종목

2025-01-21 06:0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현아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오늘(27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 제2 형사부(고연금 부장판사)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항소심 공파 심리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성현아의 담당 변호사 측은 무죄를 확신한다며 1심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 모 씨가 “성현아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공판을 마치고 나오는 성현아의 모습에 한 남성은 “이러면 안 되지 않느냐”고 고성을 지르는 등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속 기소되자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요구했다.

    한편 성현아의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