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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의 효능, 귤과는 다른 매력…다이어트+감기 '만병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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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의 효능이 화제다.

겨울철에 접어들며 감기 예방에 탁월한 탱자의 효능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탱자나무는 뾰족한 가시로 인해 남부 지방에서는 울타리로 탱자나무를 심어 나쁜 기운을 막기도 했으며, 9월이면 노란색으로 익어 좋은 향기가 나고 신맛이 강해 그냥 단품으로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보통 탱자는 약으로 쓰는데 즙을 내거나 설탕을 재워 엑기스로 만들어 먹는다. 이에 탱자는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기침,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탱자에 궁합이 잘 맞는 설탕을 넣어 숙성시키면 기침에 좋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기에 예로부터 감기를 다스리는데 널리 애용돼 왔다.

또한 다른 과일보다 열랑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한편, 탱자의 효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탱자의 효능, 감기예방에 좋구나", "탱자의 효능, 집에 가는 길이 사가야지", "탱자의 효능, 엄청 시고 떫었던 거 같은데?", “탱자의 효능, 감기 다이어트 기침까지 만병통치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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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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