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블랙칼라 워커 7인으로 선정됐다.
다음달 9일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 코리아`가 공동주최하는 `제 9회 A-Awards`(에이어워즈)가 개최된다.
`A-Awards`는 매년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14년 최고의 남자를 뜻하는 블랙칼라 워커 7인에는 배우 정우성, 야구선수 오승환, 방송인 전현무, 건축가 조정구, 디자이너 최철용, 뮤지션 위너 등 6인과 컨템포러리 부문의 몽블랑 옴므 이상윤이 선정됐다.
이 중 배우 정우성은 스타일 부분에 선정됐으며,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아레나 옴므)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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