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5)과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심야 데이트를 즐겨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측이 이를 부인해 화제다.
(사진=더팩트 제공)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보도 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났다. 둘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따로 만나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만나고 있는 것이 처음 포착된 것은 지난달 19일로, 두 사람은 박태환과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과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소속된 SBS 측은 “확인결과 박태환 장예원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다"라며 "별 사이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 박태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박태환, 헐 대박이네", "장예원 박태환, 사진 제대로 찍혔는데 부인은 왜해", "장예원 박태환, 헐 사귀네", "장예원 박태환, 충격이다", "장예원 박태환, 잘 어울려요", "장예원 박태환, 선남선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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