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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객원 보컬 은여울 영입…‘December(디셈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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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토이’ 프로듀서팀 플라스틱이 정식 객원 보컬을 영입하고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정오 플라스틱은 새로운 정식 객원 보컬 은여울(본명 윤이나)을 영입하고 겨울 발라드 ‘December(디셈버)’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신곡 ‘December(디셈버)’는 12월의 사랑 고백을 테마로 한 플라스틱만의 어쿠스틱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은여울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실력파 래퍼 팔로알토의 피처링이 한데 어우러져 따뜻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로 재탄생됐다.

특히 ‘December(디셈버)’는 지난 2011년 일본에서 ! 한류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폰녀’ 김여희가 발표했던 곡을 원 작곡가, 작사가인 플라스틱의 멤버들이 새로이 리메이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플라스틱 측은 “‘December(디셈버)’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은여울은 1996년 생으로 감성 표현력이 뛰어나고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로 정식 오디션을 통해 플라스틱의 1기 객원 보컬로 영입됐다”며 “플라스틱과 은여울이 함께 만들어갈 노래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성재와 작-편곡가 박원욱, 작사가 이예지나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플라스틱은 나비 ‘가지마 가지마’, 다인 ‘어떻게 할까요’, 제이디와 소울맨의 듀엣곡 ‘너를 사랑하니까’ 등 각각의 곡에 맞는 보컬리스트를 영입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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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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