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프리드리히 알렉산더(FAU) 대학교 부산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가진 뒤, 대학을 둘러보기 위해 실험실을 찾았다가 긴급 샤워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물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이 손잡이는 실험 도중 인체에 해로운 화학약품 등이 옷에 묻었을 경우 씻어내리는 비상시설이다.
놀란 황우여 장관은 급히 몸을 피했지만 이미 온몸이 흠뻑 젖은 상태. 당시 황우여 장관은 겸연쩍게 웃은 뒤 옷에 묻은 물을 털어내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내가 처음으로 이 시설을 테스트해줬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황우여 물벼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우여 물벼락, 웃으면 안되는데...", "황우여 물벼락, 어쩌다가", "황우여 물벼락, 헐 대박이다", "황우여 물벼락, 어떻게 이런 일이", "황우여 물벼락, 이럴 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여 장관은 올해 수능 출제 오류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