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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 고은미 딸 생일 챙기는 박준혁 모습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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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이 혜빈 딸의 생일 파티에서 정임과 마주쳤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8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의 딸 민주의 생일파티로 심부름을 가게 되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 혜빈의 딸 민주의 생일이었다. 혜빈은 현성(정찬 분)에게 “법적으로 대외적으로 민주 생일이니 민주 위에서 연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현성은 무영을 불러 민주의 생일에 대신 선물을 전해달라고 했다. 주문한 케이크도 대신 가져다달라고 덧붙였다. 장소는 회사 패밀리레스토랑이었다.

마침 회사 근처에 온 소윤에게 무영은 회사 패밀리레스토랑에 가 있으라고 말해둔 상태였다. 무영은 다시 소윤에게 전화해 약속을 취소했다.


소윤이 집에 돌아가려는데 정임(박선영 분)이 회사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왔다. 정임 역시 그곳에 배달 업무가 있었던 것이다. 정임이 배달하는 물건을 받는 사람이 바로 박민주였다. 모든 것은 혜빈이 꾸민 짓이었다.

혜빈은 “오늘 우리딸 생일이라서. 내가 주문한 거 맞나 확인하게 줘봐라”라고 말했다. 정임은 일은 일이니 물건을 건네주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무영이었다. 무영은 소윤과의 약속은 취소했으면서 여기서 민주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정임을 본 무영은 깜짝 놀랐다. 정임도 마찬가지였다. 이 자리에는 소윤도 있었는데 소윤이 “아빠”라고 부르자 무영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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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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