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에서 의료사고에 대해 다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나에게 의료사고가 생긴다면’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이날 의료사고에 대해 조명하며, 故 신해철 사건을 취급하는 데 이어 故 박주아를 언급했다.
방송에 다르면 신해철과 박주아의 죽음은 너무나 닮아있다. 진통제를 복용했음에도 복부 통증을 호소했고, 결과적으로 환자 천공 부위에 음식물이 흘러나와 복막염이 발생한 것, 그리고 그것이 패혈증으로 진행돼 심정지가 오게 된 것 까지 분석하고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PD수첩’은 PD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