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결혼을 발표한 윤상현과 메이비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 씨의 깜짝 셀카가 도착했다"며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윤상현·메이비 커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는 윤상현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함을 뽐내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후 두 사람이 함께 키우게 될 윤상현의 반려견도 함께 해 벌써부터 신혼부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부럽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벌써 깨소금 냄새 폴폴”,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해 보인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예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1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