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28, 본명 문지훈)의 훈련소 입소 전 모습이 화제다.
딘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군인이 되었을 2014년의 주인공 스윙스형 올 한 해 쭉 고생했으니깐 들어가서는 좀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쇼! 면회 갈게요!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태 메롱인 건 안 비밀! 충성 문지훈 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와 매드클라운, 딘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윙스는 머리를 깎은 채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군대 잘 다녀오세요" "스윙스 멋지다" "스윙스 응원할게요" "스윙스 군생활 잘 하고 돌아오길" "스윙스 딘딘 매드클라운 훈훈한 우정이다" "스윙스 군대 갔구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이날 서울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스윙스는 입소 후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사진=딘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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