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닮은꼴? "냉장고 모델 적합"

관련종목

2024-12-17 21:4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콜롬비아에서 온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알바로는 "한국에 온 지 6년 됐고, 지금 광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서 "회사에서 직급은 대리다. 알 대리라고 불러 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광고 회사에서 `비정상회담` 얘기 많이 안 나오냐?"고 물었고, 알바로는 "줄리안이 광고 모델로 제일 괜찮을 것 같다"며 "줄리안 얼굴이 이승기 같다. 아줌마한테 어필 할 수 있는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줄리안이 냉장고 광고를 하면 저희 MC 세 명이 그 냉장고를 한 대 씩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알바로 줄리안 훈훈해" "`비정상회담` 줄리안 냉장고 모델이라니 괜찮을 듯" "`비정상회담` 줄리안 뭔가 이승기 느낌 나는 것 같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귀여워" "`비정상회담` 줄리안 냉장고 모델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