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팬들에게 버럭 "앞으로는 주의 기울이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4일 YG는 “당시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 하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남태현은 “그 때 제가 화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위너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2014’에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팬들이 같은 멤버인 강승윤의 인사를 할 때 소리를 지르자 “얘기하잖아”라고 외쳤고 이 한마디는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아이고"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기분이 나빴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앞으로는 실수 없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