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메이비 결혼(사진 = SBS) |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 메이비의 결혼 날짜가 공개됐다.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는 2015년 2월 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들은 "조재윤 씨는 즐거운 소식이 있어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이에 조재윤은 "드디어 한다. 2월 7일"이라고 답하자 DJ들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말하면서 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날짜가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 열애 7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결혼날짜와 관련해 속도위반 의혹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드디어 날짜도 나왔네", "윤상현 메이비 결, 진짜 결혼 하나보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