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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화빙어축제’...얼음 낚시 손맛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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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화빙어축제’가 12월 20일 강화군 내가면 황청낚시터 일원에서 개막한다.

이번 강화빙어축제는 201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23.000평의 황청낚시터 얼음 설원 위다. 이곳은 덕산과 국수산 아래 맑은 물이 유입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수면어업계가 주관 주최 하였으며 얼음상태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황상낚시터는 탁 트인 시야와 깊은 산과 오랜 노송들이 만들어 내는 운치 있는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는 붕어낚시, 겨울에는 빙어낚시로 사시사철 사람들이 찾는다.

‘제9회 강화빙어축제’는 겨울철 체험거리인 빙어낚시와 눈썰매,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관람객은 개인이 자유롭게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황상낚시터 프로그램, 황상 낚시터+용두레마을 체험 프로그램, 황청낚시터 오전, 오후 체험프로그램 등이 있다.

강화빙어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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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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