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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이정재+신하균 주연 27일 개봉…국내 최초 모션캡처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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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에 도입된 모션캡처 프리비주얼 영상이 화제다.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이다.


`빅매치` 감독 최호는 좀 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자 국내 액션영화 최초로 `모션캡처 프리비주얼`을 도입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션캡처 프리비주얼은 실제 배우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액션과 카메라가 촬영할 수 없는 다양한 앵글을 구현하는 것으로 ‘빅매치’의 액션 쾌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최 감독은 ‘빅매치’를 위해 비주얼 감독을 기용해 전체적인 그림을 설계하기도 했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빅매치`는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11월 26일 전야 개봉을 통해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빅매치 신하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매치 신하균, 빅매치 기대된다", "빅매치 신하균, 신하균 믿고 보는 배우지", "빅매치 신하균, 100%모션캡쳐? 기대돼", "빅매치 신하균, 이정재 나오니까 봐야지", "빅매치 신하균,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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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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