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결혼 1년 여만 임신… 현재 10주차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현재 지성-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지성-이보영 부부의 근황을 알렸다.

지성-이보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성-이보영 임신” “지성-이보영 임신 축하” “지성-이보영 임신 1년 만에!” “지성-이보영 임신 축하 축하” “지성-이보영 임신 부럽다” “지성-이보영 임신 엄청 예쁠 듯” “지성-이보영 임신 건강 관리 잘하길” 등 반응했다.

지성-이보영 부부는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후, 2007년에 공식 열애 사실을 밝혔고 작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