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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19금 밧줄드레스' 디자이너가 안티?…일상모습 '청순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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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세아가 온몸을 밧줄로 감은 `19금 밧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아의 레드톤 드레스보다 시선을 사로 잡은 건 밧줄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파격적인 모습이었다.


한세아의 `19금 밧줄 드레스`가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한세아의 일상 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세아는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과 달리 일상 모습을 보면 청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한세아의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와 살짝 드러난 아찔한 가슴골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영화 `정사`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 한세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세아 영화 정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세아 영화 정사, 대박", "한세아 영화 정사, 일상모습 청순해", "한세아 영화 정사, 드레스 너무 심해", "한세아 영화 정사, 이상하잖아", "한세아 영화 정사, 일상모습이 더 예쁘네", "한세아 영화 정사, 디자이너가 안티?", "한세아 영화 정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세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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