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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칼로리, 프라이보다 훈제좋아…아침에 2개씩 먹으면 '다이어트'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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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칼로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달걀의 칼로리는 100g당 138㎉이며, 달걀 한 개는 약 80㎉이다.


주목할 점은 달걀의 칼로리가 조리법에 따라 열량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다.


훈제로 조리할 경우 달걀 1개의 칼로리는 80㎉에서 75kcal까지 떨어지지만, 프라이의 경우에는 열량이 80㎉에서 120kcal로 40㎉나 높아진다.


다이어트 시에는 달걀을 섭취할 때 열량을 낮추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달걀의 칼로리가 눈길을 끌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인 달걀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의 페닝턴 생의학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에 달걀을 먹은 사람들이 시리얼을 먹은 사람들에 비해 포만감을 느껴 전체적인 식사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은 적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배고픔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낮추기 때문이다.


단백질이나 칼슘, 아연과 같은 물질이 들어 있어서 근육을 생성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달걀은 다이어트 시 감소할 수 있는 기초대사량을 지켜주는데 좋은 식품이다.


특히 달걀의 흰자는 저열량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반면 노른자 부위는 지방이 많아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달걀 칼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걀 칼로리, 흰자가 다이어트에 좋네", "달걀 칼로리, 노른자는 지방이 많구나", "달걀 칼로리, 포만감 느끼게 해주는구나", "달걀 칼로리, 아침 식사 대신 달걀 2개도 괜찮겠네", "달걀 칼로리, 오늘부터 달걀 다이어트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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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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