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강성민-사희 과거 관계 알고 '김혜선과 균열 생기나'

관련종목

2025-12-31 08:5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강성민-사희 과거 관계 알고 `김혜선과 균열 생기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나가 주영인의 과거를 알게 되었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0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데리고 온 가짜 딸 주영인(사희 분)가 수호(강성민 분)의 내연녀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니(임성언 분)는 주영인이 가짜 딸인 것을 알고 주나에게 미끼를 던지기 d위해 주나를 찾아갔다.

      재니는 주나에게 “세란이 아줌마 잃어버린 딸 찾았다는 소문 있던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시어머니가 찾아줬다며. 이름이 주영인 맞아? 어때?”라고 물었다.



      주나는 “괜찮아”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이에 재니는 “그럴 리가”라고 말한 뒤 말문을 닫았다. 주나는 “왜 그러느냐”라며 추궁했다.

      그러나 재니는 “실은 나 그 여자 알아”라며 주저했다. 이어 재니는 “사실 그 여자 우리 아주머님 내연녀였어”라고 어렵게 말했다.


      재니는 “그러니까 수호 오빠랑 바람피운 여자다. 근데 항간에 소문이 좀 이상하게 났더라? 그 여자 네 엄마 진짜 딸 아닐 거라고”라며 주나를 자극했다.

      이에 주나는 당황하며 “그거 다 헛소리야”라면서도 “뭐 다른 말은 없었고?”라고 물었다. 재니는 “그게… 우리 시어머니가 그 여자 너희 집에 일부로 넣은 거라고. 자기 아들이랑 짝지어준 다음에 너희 집 재산 다 빼돌리려고”라고 말하며 주나의 눈치를 살폈다.


      현수와 재니는 남주나가 복희의 계획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다면 이 일로 둘 사이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 예상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