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야사동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영천 한신休플러스`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약 1만 5,000명의 방문했다.
`영천 한신休플러스"는 경북 영천시 야사동 34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48세대, 전용면적 75㎡ 120세대, 전용면적 84㎡A 694세대, 전용면적 84㎡B 262세대, 전용면적 103㎡ 23세대 등 총 1,14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영천시 조교동 695-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중후반대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경북 영천시는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하이테크파크지구, 영천?고경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비전을 갖추고 있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2월 3일 당첨자발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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