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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냄새는 어떻게?"…영국 바이오 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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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이오 버스 (사진=BBC)


영국 바이오 버스가 화제다.

BBC는 22일(한국시각) 40인승 친환경 바이오 버스가 브리스톨 공항과 배스 시내 중심가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버스는 바이오메탄 가스 한 탱크로 최대 300㎞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가스 한 탱크 분량은 5명이 1년간 배출하는 배설물에서 얻을 수 있다.

바이오메탄 가스는 `젠에코` 기업이 운영하는 브리스톨 하수처리장에서 생산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디젤 엔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0%나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바이오 버스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국 바이오 버스 등장, 기발한 방법이다" "영국 바이오 버스 등장, 이야 인간의 기술력이란" "영국 바이오 버스 등장, 친환경 버스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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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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