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사랑받는 ‘벨기에 오리’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줄리안은 2004년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으로 처음 온 이후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10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2004년 벨기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찾은 줄리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경을 쓰고 있는 10년 전 모습이 현재의 세련된 모습과 대비돼 놀라움을 안겼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줄리안” “‘사람이 좋다’ 줄리안 안경 벗길 잘 했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용됐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잘생겼어” “‘사람이 좋다’ 줄리안 좋아요” “‘사람이 좋다’ 줄리안 귀여워” “‘사람이 좋다’ 줄리안 안경의 힘” “‘사람이 좋다’ 줄리안 역시 안경은 안돼” 등 반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