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8개월 째 교제 중이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그녀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너무 부럽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드립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8개월이라 놀랍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와 여태 숨긴게 신기할 정도”, “윤상현 메이비 열애,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