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 질환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중들의 실생활 아이템 선택도 꼼꼼해져 가고 있다.
안락한 보금자리 속에서 직접 피부에 맞닿아야 할 가정용품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불 및 침대 등의 침구세트 선택은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인생의 3분의1은 `수면`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침구세트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서울 중곡동 군자동역 사거리 `세사리빙`은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진 신혼침구세트 등을 선보이는 극세사 전문 기업이다. 신혼침구세트 뿐 아니라 커튼, 카페트, 블라인드 등도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 환경오염으로 지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세사리빙의 이러한 친환경 제품은 해외에서도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세사리빙의 고기능성 `웰로쉬 원단`은 최고의 공인 인증 기관이라 알려져 있는 영국알러지협회와 대한알러지협회로부터 품질 인정을 받았다. 세사리빙의 웰러쉬 원단이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또한 세사리빙은 이러한 고기능성 친환경 제품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사리빙은 입주민들에게 커튼, 블라인드, 카페트 등을 실내 환경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엄선하여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저렴한 제품 공급을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세사리빙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프랜들리 섬유 제품의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고효율 친환경 제품 개발로 해당분야 섬유기술력 1위 기업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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