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마켓 진단
출연 : 윤지호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
투자의 잣대가 바뀌었다, 한국증시 다시 그려보자우리가 박스권에 들어 갔던 때가 2011년 4월이었다. 그래서 차트를 보면 이머징 통화지표들은 계속 가치가 빠지고 있는데 원화는 버텨줬다. 좋은 흐름이다. 내년도의 우려 섞인 시선 중에 하나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통화정책이 바뀔 때 원화가치에 대한 불안감이었지만 사실 원화는 이미 이머징에서 나와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할인율을 보자. 이며징 대비 할인율 보면 과거와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도 성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선진국 대비 우리나라의 디스카운트가 많이 된 원인이 단순히 성장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주가치에 대한 경시풍조, 오너 가치가 중시되는 상황에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거 같다.
SK C&C가 올라가는 원인을 단순하게 실적으로만 볼 수는 없겠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상장을 온리 실적으로만 볼 수 없다. 이러한 종목들의 발굴에 주력하는 것이 좋겠다.
펀더멘탈 부진, 주가 추가 조정 가능성은 없나
지금 시장의 컨센서스는 대형마켓에 대한 공포다. 쉽게 말해 지금 1950선에 있지만 1700선까지 보는 것이 아니냐는 공포가 많다. 위기 이후에 자본총계 밑으로 시총이 내려온 적이 없다. 훼손된 경우를 살펴 보면 Crash적인 상황, 디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반영됐을 때, 대표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을 때다.
저성장 시대, 투자 아이디어
최근에 현대엘리베이터라는 자료를 냈다. 살아나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대주주의 지분이 높아지면 금상첨화다.
한국 증시가 이제 EM에서 나와서 DM으로 가는 거라면 기업 하나하나의 경쟁력도 우리 자체의 지배구조, 주주가치가 훨씬 중요해지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 시장에서 본다면 2015년 증시가 새로운 출발, 강한 시장이 연출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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