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방한 소식을 전해져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에 갑니다. `헝그리 앱` 부스(A04)에서 만나요. 예쁜 아테나 복장을 입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석을 위해 21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22일 `지스타2014`에 참여하며 사진 행사 및 사인회를 갖는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2014`의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케이트 업튼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내한, 대박", "케이트 업튼 내한, 오는구나", "케이트 업튼 내한, SNL은 꼭 봐야지", "케이트 업튼 내한, 신이 내린 몸매", "케이트 업튼 내한, 보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