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진태현은 박시은과 비공개로 사귀고 있었는데 이청아와 키스신이 잡혀있어 최대한 열심히 빠르게 촬영해 끝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4년째 연애중이라 말하자 박미선은 웬만하면 여자후배 칭찬 잘 안하는데 박시은은 정말 착하고 예쁘다며 보증했다.
이에 진태현이 자신도 착하다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고, 아침 드라마계의 황태자로 흥행보증수표로도 활약중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빼지도 않고 박시은 또한 봉 잡은 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전에 드라마 촬영 때 어려웠던 점은 없었냐 물었다.
진태현은 제작 스탭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알리지 않는 비공개 연애를 했지만, 상대역인 이청아에게는 말을 했어야 했다고 해 궁금증이 일었다.
진태현은 하필이면 이청아와의 키스신이 있었고, 그 모습을 박시은이 눈 앞에서 목격해야하는 웃지 못할 상황에 놓인 것이다.
진태현은 이청아에게 박시은과 사귀는 사실을 털어놨고 이청아는 어떡해야 하냐며 당황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작품은 해내야 했기에 진태현은 빨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 끝내자고 짧고 굵게 한 방에 다 끝내기를 원했다.
그러는 사이 박시은은 진태현의 키스신을 50컷이나 봐야했고, 실제 영상이 나오며 박시은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전화해 ‘사랑해’라는 미션을 들어야했고 제법 빠른 시간안에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