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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49금 토크의 1인자 인증 "수초간 삐소리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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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49금 토크의 1인자 인증 "수초간 삐소리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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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이 49금 토크의 달인임을 선보였다./`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권오중이 49금 토크의 1인자임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해피투게더3`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권오중을 향해 "예능감도 뛰어난데 그동안 왜 나오지 않은 것이냐?"라고 추켜 세우며 "욕설을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권오중은 거침없는 욕설을 선보여 수초간 방송에는 삐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에 MC유재석은 "촬영장에서는 더욱 심하다. 19금을 넘어 49금 토크의 1인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MC유재석이 “6살 연상인 아내에게 흑야생마라고 부른다고 들었다”라며 권오중에게 질문하자 권오중은 “그렇다. 워낙 타고난 몸이다. 손이 저절로 가는 몸”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권오중은 “처음 봤을 때도 그런 것을 느꼈다. 아내가 지적이면서 섹시했다”며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회고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권오중 49금 토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49금 토크, 정말 웃겼어", "`해피투게더` 권오중 49금 토크, 천생연분인듯", "`해피투게더` 권오중 49금 토크, 계속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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