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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시게니아 5억년 전 사라져…지네같은 생명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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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시게니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할루시게니아란 몸길이 약 0.5cm~3.5cm 가량인 다세포 생물체이다.


몸통의 길지만 상대적으로 폭은 좁은 모양새의 할루시게니아는 몸통 아래에 7쌍 내지 8쌍의 가느다란 다리가 달렸다.


할루시게니아의 각각의 다리 끝에는 발톱이 달려 있으며 등에는 단단한 원뿔 모양의 가시가 7쌍씩 달려 있어 마치 지네와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할루시게니아가 주로 깊은 해저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할루시게니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인 5억 1600만 년 전에 최초로 출현하여 5억 500만 년 전에 전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할루시게니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루시게니아, 지네같아", "할루시게니아, 징그러운데", "할루시게니아, 벌레인가", "할루시게니아, 왜 전멸했을까", "할루시게니아, 신기하네", "할루시게니아, 근데 왜 갑자기 이슈가 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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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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