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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하정우·성동일·이경영 등 연기파 배우 총출동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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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36)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이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NEW는 20일 `허삼관`의 개봉일을 내년 1월15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허삼관`은 세계적인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다.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하정우와 배우 하지원(36),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된 바 있다.

하정우는 `허삼관`에서 밴댕이보다 더 좁은 속을 가진 허삼관 역을 맡았다. 그의 남다른 작업 기술에 넘어가는 마을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은 하지원이 맡아 연기한다.

한편 `허삼관`에는 배우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출연한다.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기대된다",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재밌겠다",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오 대박",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하정우가 연출도 맡았구나",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연기파 배우 총출동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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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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