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위너인 인단비와 참누리병원 남문식 원장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심사위원장이었던 남 원장은 중후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인단비는 단아한 미소와 능숙한 포즈로 색다른 화보를 완성했다. 인단비와 남 원장은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장으로 만났으며, 그 뒤 인연이 꾸준히 이어져 이번 홍보촬영까지 함께 진행하게 됐다.
촬영은 남 원장의 센스와 위트로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남 원장은 12월 9일 제주에서 열리는 2014 MISS FIRST에서도 심사위원장직을 맡아 공정한 대회심사를 진행하며, 참누리병원은 공식 메디컬센터로 참여한다.
인단비는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위너 자격으로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를 위해 21일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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