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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하정우의 두번째 연출작,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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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의 ‘허삼관’이 1월 15일 개봉 확정했다.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이자 하지원과 완벽한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허삼관’(제작 ㈜두타연, 공동제작 ㈜판타지오픽쳐스)이 201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허삼관’은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공개된 ‘허삼관‘의 스틸 사진은 하루 만에 143만 명의 누리꾼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하정우와 하지원의 모습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삼관’은 화려한 말빨, 밴댕이보다 좁은 속을 가진 신개념 명물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은 물론 허삼관의 남다른 작업기술에 넘어가는 마을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의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 연기력이 입증된 명배우 그랜드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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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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