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4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호감 있었는데 개무시당했다"

관련종목

2024-05-14 16: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호감 있었는데 개무시당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사유리와 양평이형으로 더 잘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가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하세가와 요헤이, 장기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 요헤이에게 관심이 있다며 사유리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사유리는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해 양평이형을 당황케 했다.

    특히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 있는 여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저 옆구리에 살이 정말 많다. 지방 밖에 없다"고 적극적으로 구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평이형이 잘 안 들린다며 전화를 끊으려고 하자,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귀여워"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네" "`라디오스타` 사유리 매력있어" "`라디오스타` 사유리 때문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