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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채영, 한양 제일가는 기녀 가희아로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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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우아미, 도도미, 화려미 모두를 겸비한 조선 제일가는 기녀로 변신해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속 이채영이 한양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기녀 가희아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공개, 화려한 변신을 예고한 것.

이채영이 분할 가희아는 태종실록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로 당대의 내로라하는 정승 판서들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공개적인 싸움판을 벌였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던 기녀다. 하지만 반가의 여인 못지않은 고고한 기품과 드높은 콧대를 가진 VIP 전용 기루를 운영하는 여성이다.

이에 실존 인물 가희아를 완벽 재연한 이채영은 화려한 무늬가 가득한 보랏빛 한복과 장신구가 가득 달린 가채머리를 제 옷처럼 소화, 비주얼만으로도 한양 최고의 기녀로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미 역할에 푹 빠진 듯한 깊은 눈빛은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이채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배우들과 스태프 덕에 환상적인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열정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하녀들’을 통해 배우 이채영의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로 새로운 트렌디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채영의 미친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JTBC `하녀들‘은 오는 12월 12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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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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